[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은 1일부터 의성·금성·안계노인복지관 이용 회원 중 코로나19 예방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어르신들에게 자체 제작한 '백신 접종 안심 목걸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노인복지관 이용 회원들간 백신 접종 여부를 쉽게 식별하고, 코로나19에 대한 심리적 안정 유도해 접종률을 높이고, 백신 접종 참여자의 자긍심 및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백신 접종 안심 목걸이'는 예방 접종 증명서 등을 확인해 2차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어르신에게 제공한다.
군은 노인복지관의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백신 예방 접종 유형별(1차·2차) 운영 방안을 마련해 ▷경로식당 ▷노래교실 ▷관악기 강습 ▷체육 활동 등 감염 우려 로 미운영 중인 사업에 대해 안심 목걸이 착용자 중에서 우선 모집해 운영한다.
의성군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범 적용 이후의 방역대응과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해 오는 7일 이에 관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오는 7일 코로나19 방역 대응 및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포럼을 개연다.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의성교육지원청, 의성경찰서, 유관 단체,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포럼에서는 의성군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한 백신 접종자 대상 정부 인센티브 방안, 집단 면역 달성 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1일 현재 의성군의 백신 1차 예방 접종률은 31.3%로 전국 12.4%, 경북 12.8%체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예약대상자중 시설별 접종률은 요양병원 66.1%, 요양시설 72.1%, 보건교사 및 특수교육종사자 38.1%, 사회필수인력은 66.0%다.
게다가 60~74세 백신 접종 대상자 1만5598명 중 1만2603명이 예약해 사전 예약률도 80.8%를 기록해 경북도내에서 1위에 올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백신 접종은 스스로의 안전과 우리 사회의 일상 회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접종 완료자는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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