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관련 진정 지속 증가…
지역 인권문화 확산 기여 기대”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7일부터 전국 지방의회 의원 대상 인권 리더십 연수 과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인권위는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활동이 지역 주민의 인권 문제와 밀접히 연관돼 있고, 지자체 관련 진정 접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권의 이해 ▷지자체 현장에서 인권 침해·차별 ▷인권 현안과 인권 행정의 이해 ▷인권조례 현황과 과제 ▷혐오와 차별에 대항하기 ▷권역별 인권 현안 주제 특강·현장 탐방 등이다.
연수과정은 5개 권역별로 개최된다. 서울·인천·경기는 국가인권위원회 본부, 강원은 강원인권사무소, 대구·경북은 대구인권사무소, 광주·전북·전남·제주는 광주인권사무소, 대전·세종·충북·충남은 대전인권사무소에서 맡는다.
인권위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인권 리더십 향상과 지역 인권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