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APEC정상회담장이던 동백섬과 해운대 사이 언덕에 있는 웨스틴 조선 부산은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된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이다.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을 SNS를 통해 게시하고 다음 주자 3인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은 웨스틴 조선 부산 박상조 총지배인은 “플라스틱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나비효과가 되어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에 의미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주자로 LG 헬로비전 부산방송(김현정 미디어 국장), 그랜드 조선 부산(이인철 총지배인), 대구 메리어어트 호텔(노상덕 총지배인)을 지목했다.

웨스틴조선 부산의 임직원들이 脫플라스틱을 다짐하고 있다.
웨스틴조선 부산의 임직원들이 脫플라스틱을 다짐하고 있다.

더불어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부터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친환경 캠페인 ‘조선 그린웨이’도 함께 진행한다.‘렛츠 그린 업(LET’S GREEN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 함께 사회적 변화의 가치를 높이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한다. 객실 2박이상 투숙 시 린넨 미교체에 동의하거나, 조선델리 음료 테이크아웃 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그린웨이 에코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