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지원 등 5대 분야 43개 지원대책 추진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위기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2021년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대책’에 힘을 모은다.

송파구는 ▷일자리와 중소기업 지원 ▷소상공인 지원과 공정경제 ▷지역관광 ▷공공재정 신속집행 민생경제 지원 ▷세제 지원 등 5개 분야에서 43개의 맞춤형 대책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일자리 및 중소기업 지원으로 ▷공공일자리 확대 ▷소상공인․중소기업 무이자 융자지원 ▷미취업 청년 취업 장려금 지원 ▷소기업·소상공인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사업 등 경기부양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공정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착한임대인 지원사업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 ▷스마트 슈퍼 육성 등을 통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 ▷송파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을, 전통시장 경영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주문 배송서비스 지원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관광 분야에서는 ▷관광사업체 주기적 점검·방역물품 지원 ▷자가격리 안심숙소 운영 등 방역강화에 힘쓰면서도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관광활성화 행사개최 ▷언택트 관광지 홍보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피해기업·소상공인에게는 지방세 신고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제 지원도 병행한다.

박성수 구청장은 “작년 2월 지역경제 지원 대책반 설치 후 지속적 운영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이 최소화 되도록 추가 사업을 발굴하고 다방면의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