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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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당대표 후보를 향한 당내외 경계에 대해 “공정 바라는 청년민심을 극우와 혐오로 모는 좌우꼰대연합의 선동은 사라져야 한다”고 작심 비판했다.

하 의원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하는 정치세력은 결국 도태될 것”이라며 경고했다.

그는 “홍익표 민주당 의원이 이준석 현상을 유럽의 극우화에 빗대 표현했다. 2019년에 반공교육 때문에 청년들이 보수화됐다고 말했던 그 분”이라며 “상습적 청년비하 정치인이다. 또 우리당 나경원 후보는 이준석을 트럼프에 빗대며 혐오에 기반한 정치를 멈추라고 요구했다”며 이준석 후보를 평가절하하는 모습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 의원은 이어 “ 이준석 견제하겠다고 청년민심을 혐오와 극우로 내모는 건 좌우꼰대연합의 선동”이라며 “불공정 타파와 젠더갈등 완화 등 청년들의 요구는 제발 좀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의원과 나 후보의 악의적 선동은 우리 사회의 가장 기득권층인 586 꼰대의 기득권 지키기에 불과하다. 청년민심을 혐오와 극우로 내모는 선동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