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S고교 확진자 총 34명…추가 확진자 없어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교육부가 이달 14일부터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 확대를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의 한 중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내감염 추정 사례가 발생해 학생 4명이 확진됐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한 중학교에서 전날 첫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를 통해 학생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 학생은 가족 중 의심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규모 교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북구 S고등학교에서는 이날 오전 기준 추가 감염이 확인되지 않아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34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전날 확진자 26명(학생 20명, 교직원 6명)이 추가돼 올해 3월 개학 이후 현재까지 137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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