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 개편 이후 첫 모의고사 3일 실시

국어·수학·직업탐구…공통+선택과목

재학생 41만5794명·재수생 6만7105명 지원

2022년 대입시 정답 발표 14일·성적통지 30일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센텀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2021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는 모습. [연합]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센텀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2021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3일 전국 206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이 총 48만2899명이며, 재학생은 41만5794명, 졸업생 등 재수생은 6만7105명이라고 1일 발표했다.

이번 6월 모의평가 지원자 수는 지난해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387명이 감소했다. 재학생은 735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은 348명이 늘어났다.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체제 개편을 적용한 첫 모의평가로, 국어와 수학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에 따라 공통과목은 영역을 선택한 모든 수험생이 응시해야 하며, 영역별 선택과목은 본인이 선택한 1개 과목에 대해 응시하면 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또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 2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1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을 제외한 5개 과목 중 1개를 응시하면 된다.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며, 간접연계 방식이 확대된다.

아울러 자가격리 등으로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 희망자가 응시 당일 발열 등으로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지난해 모의평가와 같이 온라인 응시가 가능하도록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6월 모의평가 정답 발표는 이달 14일이며, 성적 통지일은 이달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