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고3 수험생·검정고시 준비 학교밖 청소년 대상
총 3000명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교통카드(1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대중교통시민기금(이사장 강종규)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3억원 상당의 교통카드 3000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3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강종규 부산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김광모 의원, 백진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밖 청소년 등 300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학업과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그간 부산대중교통시민기금은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통카드 지원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자신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이루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