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당구 ‘KBF 디비전리그’가 오는 6월 26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약 230개 리그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대한당구연맹(KBF)이 27일 발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 KB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BF 디비전리그는 시군구 단위 리그인 D5리그부터 전국단위인 D1리그까지 성적을 토대로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승강제 방식이다.
지난해 캐롬 D5리그 97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4리그로 승격됐다. 이들 승격팀으로 D4리그가 구성된다.
캐롬 D5리그는 시군구 단위의 동호인팀으로 구성되며, 팀당 4명의 선수가 출전해 1대1 단식경기로 경쟁한다. 캐롬 D4리그는 시도 단위의 동호인팀으로 구성되며, 최하위 1개 팀은 강등돼 내년인 2022년에 D5리그로 참가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캐롬 분야인 3쿠션뿐 아니라 풀 분야의 9볼 종목 포켓볼 D4리그와 초보자 대상의 애니콜 종목 애니콜리그가 신설됐다.
KBF 디비전리그는 대한당구연맹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KBF NOW’를 통해 6월 1~18일 참가 팀을 모집한다. 당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