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 남동구 숭덕여자중학교의 유해시설 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ㆍ새정치민주연합 수석사무부총장)은 숭덕여자중 석면제거사업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특교) 1억85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전국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학교 중 85%의 학교건물에서 석면이 검출돼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숭덕여중 석면제거사업은 향후 설계용역, 공사입찰 등을 거쳐 학사일정을 고려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위험에 학생들이 노출돼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우선 선정된 숭덕여중 석면제거사업을 위해 확보된 특교 1억8500만원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이번 숭덕여중 석면제거사업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앞으로 남동구 내 학생안전 확보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고 국회에서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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