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김지현(2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사상 첫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김지현은 21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소영에 졌지만 16강에 무사히 안착했다. 1차전에서 이가영(22)을 이긴 김지현은, 2차전에서는 공가현을 제치면서 2승1패로 자격을 얻었다.
작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회가 열리지 않아 2019년 우승한 김지현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2차례 우승한 선수는 김자영(30) 한 명뿐이고, 2회 연속 우승한 선수는 아직 없다.김지현의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237.2야드로 90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8.09%여서 투어 40위 그린 적중률은 63.33%여서 75위에 올라 있다. 퍼트에서는 35위에 평균 타수는 73.06타로 43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KLPGA챔피언십이 열린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김지현의 드라이버샷을 촬영했다. 매치의 여왕이 남은 주말 경기를 어떻게 치르는지 주목된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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