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수색·DMC역 주변 지역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10 (삼표에너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최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부개발계획(안)은 2030 서울생활권계획 및 수색역세권 개발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된 광역중심지 기능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업·업무·문화 복합거점 공간으로 개발코자 추진됐으며, 대상지는 수색DMC역 인근 창고 및 LPG충전소로 사용되고 있는 약9000㎡ 부지로, DMC역·공항철도선·경의중앙선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초역세권 지역이다.
삼표에너지 세부개발계획(안)은 2015년 1월 최초 제안돼 주민 열람,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8년 7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상정됐으나, 건축물의 용도 및 공공공간 계획 등 주변 개발계획과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보류된 바 있다.
이에 구에서는 2019년부터 서울시 및 제안자와 적극적인 상생 협의에 나서는 등 심의결과가 반영되도록 노력하였고, 2020년 12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사전 자문 절차를 추진했다.
사전 자문 결과, 주거시설(오피스텔 포함) 비율을 40% 이하로 계획하라는 의견이 제시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부 전문가 자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광역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용도를 고려한 업무 및 판매시설 비율을 60%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을 변경해 2021년 4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상정한 것이 이번에 수정가결 된 것이다. 이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