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캐릭터 카페 등 볼거리 다양
밀레니얼 세대 소비취향 정조준
오픈 10일 만에 방문객 3만 돌파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AK&홍대는 애니메이션 굿즈 전문숍 ‘애니메이트’ 단일 매장의 누적 방문객 수가 오픈 열흘 만에 3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AK&홍대는 최근 MZ(밀레니얼+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취향셀렉샵’을 테마로 리뉴얼하며, 이달 1일 5층에 ‘애니메이트’를 오픈했다.
‘애니메이트’ 오픈 소식은 관련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퍼지며 매장 오픈 전부터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아 오픈 첫 주말에만 1만4000명의 팬들이 방문했다. 매장 앞에는 개장 전부터 애니메이션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AK&홍대 5층은 키덜트 전문 특화층으로 국내 유일 원피스 애니메이션 전문점 ‘플레이원피스’, 중고 피규어 판매샵 ‘리펀샵’, 게이머 라이프 스타일 전문샵 ‘슈퍼플레이’, 굿즈 랜덤구매 샵 ‘제일복권샵’ 등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샵들이 대거 들어섰다.
특히 AK&홍대에서 선보인 이번 ‘애니메이트’ 매장은 애니메이션 굿즈 및 서적과 더불어 캐릭터 카페 ‘팝퍼블’과 함께 약 220평 규모로 운영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AK&홍대 애니메이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콘텐츠의 인기도 늘고 있다”며 “애니메이트 뿐만 아니라 플레이원피스, 제일복권, 리펀샵 등 인기 매장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AK&홍대에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AK&홍대 ‘애니메이트’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히어로 출격 페어와 토토츠니 이집트신 페어 등 다양한 페어 캠페인이 진행된다. 또한 구매금액 당 키링, 엽서, 클리어파일 등 특별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AK&홍대 관계자는 “AK&홍대의 변화된 모습에 많은 고객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줘, 이번 애니메이트 오픈을 통해 홍대를 대표하는 취향셀렉샵으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