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기회 제공

초등 6학년 대상, 총 70학급 지원

지난 4월 진행된 양동초등학교 코딩 수업. [양천구 제공]
지난 4월 진행된 양동초등학교 코딩 수업.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21년도 양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코딩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코딩수업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생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육’은 사전에 수요조사를 한 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상반기는 신청한 13개교 70학급을 대상으로 4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는 9월에 다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기초 코딩 교육에 대한 이해’, ‘인공지능 음성인식의 원리와 활용’, ‘콘텐츠 제작 및 프로젝트 구현’ 등이 있으며, 코로나 19로 대면수업이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하여 신속하게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천 미래교육센터는 학교연계 프로그램으로 코딩수업 외에도 AR/VR 및 체육수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제작, 3D프린팅, 로봇코딩, 아두이노, 앱인벤터 등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수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무엇보다도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아이들이 코딩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여 디지털 활용능력 및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고 융·복합적 사고력을 향상해 이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