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병원·동대문구 직장·강남구 학원 등 확진자 이어져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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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9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1명을 기록해 누적 3만9732명을 기록했다. 주말 검사건수가 급감하면서 주초반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서울시 검사 인원은 공휴일(어린이날)인 5일 2만2661명으로 최근 평상시보다 적었다가 평일인 6일과 7일에는 각각 4만1313명, 4만7585명으로 증가했다. 주말인 8일엔 2만5996명, 9일 1만8756명으로 급감했다.

최근 보름간(4월 25일∼5월 9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194명이 확진됐다. 검사 인원은 3만2154명이다. 평균 확진율(전날 검사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은 0.6% 수준이다.

9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해외 유입, 나머지 136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신규 확진자는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5명, 동작구 소재 병원 관련(5월),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5월Ⅲ) 3명,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5월) 3명,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PC방 2명이다.

이밖에 기타집단감염 14명, 기타 확진자 접촉 5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 경로 조사중 40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지 않는 신규 확진자 중 이미 알려진 확진자를 접촉한 경우가 65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경우는 4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