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었으나 정부의 지원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가구 가운데 2019~2020년 대비 올해 소득이 감소한 가구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이면서 금융과 부채를 제외한 재산 기준이 중소도시 기준 3억5000만 원 이하 가구가 해당된다. 단, 기초생활 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생계지원 대상자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버팀목플러스자금 등 올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부 4차 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방문 모두 가능하다.
한시생계지원금은 공적자료 조사과정을 거쳐 내달 중 가구당 일괄적으로 50만 원을 지원하고 소규모 농가 경영지원 바우처 지급대상자의 경우에는 차액인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