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산업차관, 중계 롯데마트 방문 의견 청취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각종 모임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속출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유통업계의 방역관리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이로써 주3회였던 유통업계 점검을 일 3회로 대폭 늘렸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이 지난 30일 서울 노원구 롯데마트 중계점을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업계의 방역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출입자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공용시설 소독 횟수를 3회 이상으로 늘리고, 월 1회 전문방역업체 추가 소독 등 강화된 방역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방역관리기간에 실‧국장을 포함한 일 3회 점(주 21회)과 유통업계와 방역 수시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방역 실천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박 차관은 “봄철 나들이객 등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장기간 지속된 방역조치로 코로나19 방역관리가 더욱 어렵고 힘들어 지고 있지만 국민 생활 현장과 직결된 유통업계가 각별히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특별 방역관리 주간에 유통시설을 방문하는 국민들도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을 통해 안전한 쇼핑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