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별 ‘100인의 아빠단’ 공모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보건복지부는 29일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100인의 아빠단’으로 활동할 11기 초보아빠를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0인의 아빠단 활동 모습 [헤럴드DB]
100인의 아빠단 활동 모습 [헤럴드DB]

올해 ‘100인의 아빠단’은 17개 시·도별 초보 아빠 100여명을 모집해 구성하고, ‘멘토 아빠’ 25명과 ‘육아전문가’ 5명을 초빙해 6월부터 12월까지 약 30주간 활동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아빠로, 다양한 분야별로 육아 방법을 배우고, 멘토 아빠들의 현실적인 육아 비법을 알고 싶은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motherplusall)’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자 발표는 다음달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100인의 아빠단 운영 사무국(02-2022-8272)으로 문의하면 된다.

100인의 아빠단은 남성 육아 참여 활성화를 통한 전 사회적 ‘함께 육아’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1년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아빠육아 모임이다. 2018년까지 복지부 차원에서 매년 100명씩 모집해 운영하다 2019년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해 운영, 총 4470명이 ‘100인의 아빠단’으로 활동했다.

김충환 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장은 “100인의 아빠단을 통해 조성되는 아빠육아 참여 문화를 기반으로 남성의 육아 참여를 지속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전국 초보 아빠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아빠 육아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