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당주 ETF는 배당금을 1년에 여러차례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분배락 시점에 따라 연말 이외에도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 대표 고배당주 ETF인 ‘한화ARIRANG고배당주 ETF’는 분배금을 이달 두 번째 마지막 영업일인 분배락일 전일까지 매수체결분에 대해 5월 초에 지급한다. 올해는 이달28일까지 ‘한화ARIRANG고배당주ETF’를 매수하면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한화ARIRANG고배당주 ETF’는 국내상장 배당주ETF 중에서 순자산액이 가장 높다. ‘한화ARIRANG고배당주 ETF’로 거래하면 ETF의 일반적인 장점인 낮은 보수, 장중 매매, 편입종목 실시간 확인 등 유동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스피200 기업들의 현금배당 수익률은 2016년도 1.38%에 불과하였으나 매년 높아져 2018년도 1.77%, 2019년도 1.81%로 오른데 이어 지난해에는 2.13%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대비 높다. 또한, 고배당주 ETF는 배당률이 높은 주식을 선별해 투자해 고배당주의 배당 수익률은 코스피200 현금배당 수익률을 훨씬 웃돈다. ‘한화ARIRANG고배당주 ETF’의 작년 시가 배당률은 5.21%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약 5%에 근접하는 높은 수준의 배당 수익률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까지 전기차, 2차전지, 언택트, IT, ESG등과 같은 섹터로 자금 유입이 두드러진 편이지만 앞으로는 △시장금리 상승 추세 △인플레이션 발생 △기술주 및 성장주의 과도한 상승 등 높아진 밸류에이션 수준등을 고려하여 일부 자산은 고배당주와 같은 저변동 고인컴 주식에 분산투자 할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남용수 한화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높은 배당이라는 인컴수익을 매년 꾸준히 얻을 수 있고 성장주 보다 낮은 가격 변동 속에서 주가 상승 차익까지도 실현할 수 있는 고배당주 ETF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연금투자에서 스마트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팀장은 “미국 배당주 ETF에도 주목할만하다. 한화 아리랑 미국다우존스고배당주 ETF는 국내상장 주요 해외고배당주 ETF 중에서 2021.4.12 기준 최근 3개월, 6개월 및 연초 이후 수익률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외주식투자가 필수투자대상이 된 지금 인컴자산 투자도 국내 고배당주 ETF로 분산투자한다면더욱 효과적인 투자 전략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