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대용식 요거트시장 주목
동원F&B가 간편식 요거트 브랜드 ‘덴마크 요거밀’을 5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등 요거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동원F&B는 ‘덴마크 요거밀’을 3세대 간편대용식(CMR) 요거트 통합 브랜드로 운영하면서, 오는 2022년까지 500억원 규모의 ‘빅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동원F&B가 올해 덴마크 요거밀 매출로 400억원을 예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25% 이상의 성장세를 전망하는 셈이다.
동원F&B가 요거트시장에 주목하는 것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끼니 대신 요거트에 곡물이나 과일 등을 넣어 먹는 요거트 CMR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요거트는 딸기·복숭아 등 과일을 넣어 디저트로 활용되던 1세대 과육 요거트와 무가당, 장 건강 증진 등 기능성을 강조한 2세대 플레인 요거트 시기를 지나 한끼 식사를 간단히 대체할 수 있는 3세대 간편대용식으로 진화했다는 게 동원F&B 측 설명이다.
신소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