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자協, 과학언론이슈토론회 개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자협회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저널리즘의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한 과학언론이슈토론회를 26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영욱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초빙교수가 ‘과학 저널리즘의 딜레마와 가능성’을 제목으로 과학저널리즘이 처한 현실과 가능성을 분석하고 언론사 내에 제대로 된 과학 취재 시스템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석봉 대덕넷 대표는 ‘현장 과학언론 대덕넷 20년’, 동아사이언스의 장경애 대표는 ‘독자가 주인공인 과학저널리즘에 도전하는 동아사이언스의 실험’을 제목으로 과학전문매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 사업 성과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독자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미래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영완 한국과학기자협회장을 좌장으로 조동찬(SBS), 최호(전자신문), 강민구(이데일리), 김단비(채널A) 등 의학·과학 담당 기자들과 연구자, 전문가들이 함께 과학언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전문가 패널로 박상욱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협동과정 교수는 ‘이공계 과학학, 과학커뮤니케이션 전공자의 경력 경로로서 과학저널리스트-도전과 극복과제’, 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폭염연구센터장은 ‘자연재해와 과학저널리즘’, 황승식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보건학 관점에서 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과학저널리즘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펼친다.
이영완 회장은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학기술, 보건의료, 기상환경 현안과 이슈에 대해 토론회와 과학기자대회 등을 개최해 언론인들이 학계, 연구계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국민과 소통해왔다”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과학에 기반한 정확한 보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토론회가 과학언론의 역할과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