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의 변신 알린다

친환경 에너지 요정 캐릭터 ‘티티’ 런칭

유튜브 채널서 김연아와 함께한 신규 광고 공개

E1이 브랜드 캐릭터 ‘티티’를 런칭하고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한다 [E1 제공]
E1이 브랜드 캐릭터 ‘티티’를 런칭하고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한다 [E1 제공]

[헤럴드경제 정세희 기자] E1이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사업에서 벗어나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 으로의 변신을 알리기 위해 브랜드 캐릭터를 처음 만들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20일 E1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브랜드 캐릭터 ‘티티’를 새롭게 만들었다. E1이 브랜드 캐릭터를 만든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티티는 E1을 한글식으로 읽은 이름으로, E1의 상징인 오렌지색을 띄고 있고 있다. 이 캐릭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간의 삶을 돕는 ‘친환경 에너지 요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1은 이번 캐릭터 ‘티티’를 통해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에서 나아가 수소, 전기, 신재생에너지에 이르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실제 E1은 최근 수소차·전기차 충전사업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펼쳐왔다. 작년에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했다.

전기차 충전소 사업 진출을 위해 환경부와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를 위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한 데에 이어 지난 달 주주총회에서는 전기자동차충전사업을 정관에 반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난해 신사업개발실 산하에 신재생IPP(민자발전사업)팀을 만들고, 같은 해 6월 강원도 정선에 첫 MW급 태양광발전단지를 준공하며 신재생에너지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E1은 이번 ‘티티’ 런칭을 기념해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1000포인트로 고급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픈 10개월 만에 구독자 4만명을 돌파한 E1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에서는 티티와 김연아가 함께한 E1 신규 광고와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21일 공개된다.

또한 티티, 김연아와 함께 오렌지테레비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자동차 명장 박병일과 자동차 전문기자 김한용이 출연하는 웹 시트콤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E1이 지난해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를 개설한데 이어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해 대중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노력 중이다”며, “캐릭터 ‘티티’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와 상품 등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