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 삼평 농가서, 잡초제거 등 농촌일손돕기 가져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최정훈) 20여명은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온산읍 덕신리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가 환경정비 및 잡초 제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함으로써 2021년 첫 정기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사전에 임직원들의 발열체크는 물론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편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당초 2주 간격으로 농촌일손돕기와 사회봉사시설 인력지원을 병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실내 시설 방문이 쉽지 않을뿐아니라 외국인 근로자의 이탈로 인한 농가의 인력부족 현상이 심각해 금년에는 영농철 농촌일손 지원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최정훈 단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많아 농촌의 일손부족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농업인의 고충에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영농철에 집중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울산농협은 농업인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