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등과 손잡고

7월 21일~9월 18일 매일 출발

신혼부부 90쌍 선예약…정상가의 70%

롯데면세점 '괌' 신혼여행 이미지. [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 '괌' 신혼여행 이미지. [롯데면세점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괌 허니문상품’을 29일 출시했다.

롯데면세점은 롯데호텔, 참좋은여행, 바른손카드 등과 손잡고 ‘희망을 예약하세요’라는 주제로 웨딩고객에게 사전예약권 형태로 4박5일 괌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최근 괌 주정부는 5월 관광 재개목표로 자가격리 면제 등 격리 요건 완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대상은 2020년 2월부터 2021년 8월 웨딩고객이다. 여행상품은 롯데면세점 할인 혜택, 진에어 왕복 항공권, 롯데호텔 괌 숙박과 조식으로 구성됐다. 아일랜드 투어와 함께 신혼부부를 위한 와인 1병, 웰컴케이크 또는 과일바구니도 기념선물로 제공한다.

여행 기간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8일로, 전세기 9편을 운영해 편당 90쌍씩 180명의 신혼부부가 매일 여행할 수 있다.

상품가는 124만원대로 시작해 기존 괌 여행상품 정상가 대비 30%가량 낮다. 출발일 전까지 한국과 괌 양국 자가격리 의무가 해제되지 않을 경우 예약금 1만 원은 100% 환불받을 수 있다.

한편 롯데면세점의 미래출국객 프로모션은 앞서 2월부터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매월 색다른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할인과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이 포함된 해외 여행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2월부터 진행된 4차례 미래출국객 프로모션 진행방송을 통해 4만3000콜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플랫폼부문장은 “전 세계 백신접종 확대에 따라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면서 미래출국객을 선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