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스타일·가심비 젊은층 ‘취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이달 초 출시한 봄·여름 시즌 신상품 ‘구름’ 라인(사진)이 MZ(밀레니얼+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량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구름’ 라인은 구름처럼 가볍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 가죽 소재 토트백 무게는 700g, 나일론 소재 토트백은 400g 수준으로 일반 상품 대비 약 10% 정도 가볍다.

빈폴액세서리는 남성과 여성 구분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Genderless) 상품으로 구름 라인을 구성, 백팩과 토트 상품을 내놨다.

백팩의 경우는 유연한 곡선 라인과 볼륨감 있는 형태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았다. 랩톱과 태블릿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코로나19 시대를 고려, 마스크 전용 포켓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 패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토트 상품을 선보여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볼륨감을 살린 토트 겸 숄더백은 탈 부착 어깨 끈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IT제품을 넣을 수 있는 오픈 포켓과 태블릿, 노트북 수납을 위한 쿠션 포켓이 있다. 슬림하고 긴 핸들로 디자인된 가죽 오픈 토트는 20~30대에 가장 인기있는 상품이다.

최근 빈폴액세서리는 주요 타깃 고객인 20~30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해 온라인 채널 판매에 집중하고 상품의 가격을 기존 대비 75% 수준으로 낮춰 가성비를 높였다. 오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