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진전문대 실내건축시공관리반 2학년생들이 교내 전용 실습실에서 국보디자인 현장 전문가가 진행한 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영진전문대 제공]
지난해 영진전문대 실내건축시공관리반 2학년생들이 교내 전용 실습실에서 국보디자인 현장 전문가가 진행한 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이 산업 현장 실무 전문가 양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21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대학교 LINC+사업 4차년도 운영 결과 관련 산업계로 160여명이 진출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 특수영상반, 스마트금형반, 반도체공정기술반, 실내건축시공관리반, 인터넷광고마케팅반 등 총 11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에 정성을 쏟았다.

이 중 실내건축시공관리반의 경우 LINC+ 1~3년차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확인한 국내 실내건축 시공 최상위급 기업들이 4년차 사업에 참여해 우수 인재를 선점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4차년도 사업 수행 결과 국보디자인 5명, 삼원S&D 6명, 대림산업(주)건설부문 1명 등 올 졸업생 15명이 실내건축 및 건설 회사로 취업했다.

또 이 반의 우수 운영 성과는 지난해 1월 제주에서 한국연구재단 및 교육부가 주관한 LINC+ 전국확산포럼에서 대학 대표 사례로 소개됐고 지도를 담당한 이지훈 교수(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금형 및 제품설계, 기계가공 분야 현장 전문가 양성에 나선 스마트금형반의 경우도 교육 인원 20명 전원이 해당 분야로 취업하며 업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올해 LINC+ 육성사업 5년차에도 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현장 전문가 배출에서 또 한 번 성과를 쏟아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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