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방송용 ‘다이너마이트’ 퍼포먼스 배경
25일 오후 2시 예매…45일간 야간관람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방탄소년단(BTS)가 지난해 미국 방송용 ‘다이너마이트(Dynamite)’ 영상물을 촬영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경복궁이 4월부터 밤에도 개방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정영훈)는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의 기간 중 45일간 개최한다. 예매는 오는 25일 시작한다.
경복궁 야간 관람은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2021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은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 30분)다. 기간 중 매주 월‧화요일, 4월 30일은 야간 관람을 시행하지 않으며, 다만 제7회 궁중문화축전 기간(5.1~9) 중 5월 3일, 4일은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2000명이며, 사전예매(1일 1700명)와 현장발권(1일 300명)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매는 ‘11번가 티켓’(https://ticket.11st.co.kr / 1인당 최대 4매)을 통하며, 관람 당일 본인 신분을 확인한 후 관람권을 배부 받아 입장하면 된다. 사전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현장발권 대상은 외국인과 만 65세 이상 국민이다. 사전예매와 현장발권 모두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본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한복착용자는 사전예매 혹은 현장발권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경복궁관리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확인, 거리두기(2m)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