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지급 대상버스 10대 대당 50만원, 운전기사 8명 1인당 50만원 지급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은 지역 전세버스 업체 및 운전기사들에게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준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관광객 감소와 각종 행사 취소로 수입이 적어지고 누적되는 고정비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세버스 업계가 코로나19 피해 정부 지원 대상에서 소외돼 있어 전세버스 업체 및 운수 종사자들에게 등록 버스 1대당 50만원, 운전기사 1인당 50만원씩을 각각 지급 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1.2.18.) 기준 경북도 내에 등록된 전세버스 운수사업자 및 소속 운전기사로서 운수 종사자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으면서 경북도 내에 주소지를 둔 운전자이다.
울릉군의 지원 대상은 등록전세버스 10대와 운전기사 8명으로 22일부터 지급예정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겠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임에도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전세버스 업체와 운전기사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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