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까지 69개 경찰관서 ‘경계강화’ 발령
“112 신고 접수 시 공정성 시비 없도록 당부”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을 새로 뽑는 다음달 7일 재·보궐선거 관리를 위해 경찰 약 3만4000명이 투입된다.
경찰청은 4·7 재·보궐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약 3만4000명의 경력이 동원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관서는 9개 시·도경찰청과 60개 경찰서 등 69곳으로, 해당 경찰관서에는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4일간 '경계 강화'가 발령된다.
아울러 경찰청은 이달 25일부터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투표용지 인쇄소, 보관소, 투표소를 순찰하고 개표소에는 경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전국 경찰관서에 선거 관련 112 신고를 접수할 때 공정성 시비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하는 한편 112상황실에는 신고 내용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해당 기능에 통보하고 경찰청에도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