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종합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셀프인테리어족을 겨냥해 ‘보닥타일’과 ‘쉬움타일’을 선보였다.
보닥타일은 뒷면 이형지만 제거한 뒤 기존 타일면에 붙여 사용하는 점착형 인테리어 마감재. 벽면이나 바닥에 시공할 수 있다. 칼, 가위로 잘라 스티커처럼 붙이면 돼 벽면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가능하다.
인체에 해로운 6대 중금속이 방출되지 않으며 항균, 항곰팡이 기능도 갖췄다. 코로나19로 인한 ‘스테이홈’ 영향으로 지난해 판매량이 2019년보다 20% 늘었다.
특히, 3D 표면의 입체감과 인쇄품질로 실제 타일과 같은 높은 완성도를 나타낸다. 패턴은 총 30여종.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빅브릭 다크그레이’(사진), 실내를 밝고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헥사 모노화이트’ 등 신패턴과 ‘빅브릭 모노화이트’, ‘스퀘어 펄 화이트’ 등 깔끔한 느낌의 모노톤 제품이 인기다.
또 쉬움타일은 보닥타일과 같이 칼이나 가위로 잘라서 스티커처럼 붙여 쓰는 바닥재다. 내구성이 뛰어나 오염 및 긁힘에 강하며, 항균 기능도 있다.
직사각형의 우드계열 5종, 정사각형의 스톤계열 5종 등 총 10종의 패턴이 운영된다. 주요 제품은 목재 색을 유사하게 구현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형성하는 ‘진저’, 간결한 디자인의 ‘캐비어’, 고급스러운 대리석의 느낌의 ‘클래식 마블’, 레트로 감성의 ‘테라조’ 등이 있다.
현대L&C 측은 “타일이나 바닥재를 시공하려면 면적과 무관하게 전문가를 불러야 하고 분진과 소음이 발생한다. 보닥타일과 쉬움타일은 누구나 쉽게 인테리어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