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사용고객의 불편사항 해소 및 고객응대 근로자의 적절한 근무시간 확보 등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검침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맞벌이 부부 증가와 사생활 보호 등의 이유로 검침원 방문을 꺼리거나 시간 약속이 쉽지 않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모바일 자가검침 서비스는 약 30만 고객이 참여하고 있다. 또 검침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검침이 어려운 시설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과 가스누출 안전성 향상 등의 목적으로 도입된 스마트 가스계량기(가스 AMI) 보급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해 대구시 '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 시범' 실증사업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지원으로 설치한 4000대를 포함해 3월 현재 6700여대를 설치했다.
올해 말까지 2000여대를 추가로 설치해 난 검침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자고지서 신청 이벤트를 진행해 50만 고객을 최근 달성했으며 서비스센터 일요일 휴무제를 도입하고 대화형음성응답(IVR) 시스템을 리뉴얼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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