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12명 화훼 전시를 통해 치유의 시간 제공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은 지난 16일부터 DDP 살림터 1층에 위치한 ‘D-숲’에서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전시인 ‘스프링가든 in D-숲’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전시를 시민에게 플라워 디자인을 알리고 꽃과 식물을 통한 치유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또 자연과 생활 속의 소재로 공간 장식의 새로운 장르를 제시해 연관 산업 분야에 디자인 영감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연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DDP ’D-숲’에서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화훼 작품으로 전달하고 침체된 화훼산업을 지원한다.
12명의 화훼 전문 작가의 디자인 작품을 통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봄의 정원에서 사색과 쉼을 느낄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방식 작가는 “인간에게 삶을 가장 실감나게 하는 것은 식물”이라며 “꽃은 삶을 윤택하니 척박한 시간에 식물을 통해 사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에서 개최되는 ‘스프링가든 in D-숲’은 디자인을 통해 화훼 작품을 새롭게 만나고 지친 일상에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전시”라며 “이번 전시가 화훼 디자인을 시민에게 알리고 디자이너와 농가가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