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동국대 학생들이 학교 주변 상가 활성화를 위해 팝업전시를 준비하는 등 발벗고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중구 서애로 상권을 위해 두팔을 걷어부친 청년들은 동국대 창업동아리 ‘캠퍼머’다.
캠퍼머는 장기간 지속될 수익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서애로 상권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활동 중 하나는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 한 ‘서애로 팝업전시’다. 오랫동안 임대문의가 걸려 방치되어있던 빈 건물을 대여해 팝업전시 ‘나아가려면 마주하라’를 열어 활기를 불어넣고, 전시관람 인증샷을 보여줄 경우 골목상권 가게 할인서비스도 제공했다. 한편, 캠퍼머는 지난해 6월 착한소비 선결제 프로젝트를 진행해 총 350건(700만 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성사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줬다. 김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