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년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학협력단은 최대 3년간 약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은 대학이 만34세이하 이공계열 미취업 학·석·박사 졸업생을 청년기술전문인력으로 직접 채용하는 것이다.
이후 일정기간 교육을 실시한 후 기술 보유 실험실 배치 및 지역 수요기업으로의 파견근무를 통해 대학 보유기술의 민간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한다.
이를 통해 대학과 기업 간 기술사업화 현장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청년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기술이전전담조직) 육성사업' 연차평가 2년 연속 S등급에 선정된바 있다.
김범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기업 수요를 반영한 청년기술전문인력 양성으로 청년인구 유출 및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4월부터 30명 내외의 청년기술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지역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파견 희망기업을 모집할 방침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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