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코스피는 10일 미 증시의 급반등 영향으로 3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36.76포인트(1.24%) 오른 3012.88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 대비 14.68포인트(1.64%) 오른 911.04로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힘 입어 크게 올랐다.
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4.66포인트(3.69%) 폭등한 1만3073.82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넉 달 만에 가장 높은 일일 상승률이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도 전장보다 30.30포인트(0.1%) 상승한 3만1832.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4.09포인트(1.42%) 오른 3875.44에 마감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장중 1.6%를 넘었던 데서 이날 1.5%대 중반으로 내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10원(0.63%) 오른 1140.30원에 개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