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경기 이천시 LG인화원 생활치료소에서 격리치료를 받고있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근황을 소개했다. 앞서 최 시장이 양성판정을 받자 전국 226개 지자체장이 비상이 걸렸다. 최 시장은 재임기간 중 왕성한 활동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최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창밖 공기 온도가 따뜻합니다. 봄이 시작되는 3월은 처음이란 설렘을 품은 계절이라 마음의 온도 또한 너그럽게 합니다”고 했디.
그는 “지난주 많은 분을 놀라게 해 드렸습니다. 큰일을 겪고 보니 지지와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게 됩니다. 저는 이천시 LG인화원 생활치료소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증상은 완화되어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저의 회복을 걱정하고 계신 분들의 응원 덕분입니다. 그동안 사람들 속에 묻혀 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만 보고 내달았던 시간을 조용히 돌아보게 되네요. 겪은 만큼 보이는 게 인생이라고 하지요. 지금의 시간이 공감의 시정으로 나가도록 배움의 시간 충분히 누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이 페북에 글을 올리자 “건강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넘 열심히 뛰어다녔는는데 건강 꼭 회복하세요” “시장이 불찰이 아닙니다. 모쪼록 건강회복하고 훌 훌 털어버리시고 당당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라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