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3천만 원 상당의 인삼제품 기부
[헤럴드경제] 사단법인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가 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를 통해 세종시 불우아동 및 방역 종사자에게 3천만 원 상당의 인삼제품을 후원했다.
기부 물품은 ‘정관장 홍삼수’, ‘홍이장군 키즈랩’ 등 인삼제품이다. 세종시의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청소년센터 등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코로나19 등으로 방역의 최전선에서 힘쓰는 세종시 보건소(선별진료소) 및 보건환경연구원 종사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인삼협회는 2014년 출범한 후, 대한민국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연구·개발과 농가 교육, 소비 홍보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기관이다.
이번 기부는 최근 인삼 업계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음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으로 진행된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 현재 국내 인삼 업계는 국내 소비량 감소, 가격 하락, 재고 증가 등의 위협 요인을 마주하며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인삼 농가도 포함시켜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인삼협회 반상배 회장은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는 인삼 제품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과 방역의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서로 돕고 보살피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를 희망하며, 대한민국 고려인삼과 한국인삼협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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