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이달 말가지 이벤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협업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카드사들이 설을 맞아 각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설 연휴를 이전과는 달리 보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오프라인 혜택 뿐만 아니라 온라인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도 제공한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고려해 비대면 혜택을 담은 '랜설(랜선+설)'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기간 동안 ▷배달앱과 OTT서비스를 10만원 이상 ▷온라인 쇼핑 관련 PG(결제대행)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50만원 이상 ▷학원이나 아웃도어·의류 업종 등에서 신한카드를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2만21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13일까지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이 가능하고 정육·설날 시즌 완구·가전제품 등도 즉시 할인을 해준다.
삼성카드는 12일까지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 또는 최대 4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도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만원 상품권 또는 최대 30%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13일까지 적용된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설 행사상품을 구매 시에도 최대 39% 할인이 14일까지 제공된다.
농협카드는 경품과 현금 환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설을 맞아 이달 말까지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일시불·할부 합산 4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909명을 추첨해 경품 또는 현금 환급을을 제공한다. 이용금액 40만원 당 추가 추첨권이 부여되며, 최대 10매까지 부여받을 수 있다. 경품 1등 1인에게는 순금 소 20돈이 제공된다. 2등은 LG 전자 로봇청소기(3명) 3등은 신세계상품권 100만원(5명) 등이다. 현금 환급은 ▷5만원(100명) ▷3만원(300명) ▷1만원(500명) 등 총 900명에게 주어진다.
하나카드는 설맞이 새옷 장만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 29CM, 코오롱, 이랜드몰과 함께 최대 1만원 즉시할인 설빔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설을 맞아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해외직구 쇼핑몰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허브, 신세계인터넷면세점 등에서는 1만 하나머니 또는 최대 10% 결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도 롯데 제휴사를 통해 할인, 상품권 증정,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연다. 롯데백화점에서 '롯데백화점 플렉스 카드·롤라 카드·롯데 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별 5%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13~14일, 19~21일 등 총 5일 간 진행된다. 롯데마트에서는 14일까지 설 선물 세트 구매를 30만원 이상 하면, 구매금액별 5%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6·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가능하다.
비씨카드는 오는 14일까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설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40% 할인·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