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지’ 유 본부장 지난 5일 후보 사퇴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세계무역기구(WTO)가 오는 15일 오후 3시(현지시간) 차기 사무총장 추대를 위한 특별 이사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당초 WHO는 지난해 선호도 조사에서 많은 표를 얻은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추대하려고 했으나, 미국의 반대로 교착상태에 빠졌다. 당시 미국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와 함께 결선에 오른 유명희 산업통산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으나, 유 본부장은 지난 5일 사무총장 후보에서 사퇴했다.
이에 따라 오는 특별 일반이사회에서는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차기 WTO 사무총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