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시니어클럽과 손잡고 어르신 채용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GS25 시니어편의점’이 가양동에서 문 열었다고 2일 밝혔다.
GS25 가맹점인 가양8단지점은 만 60세 이상 모임인 서울강서시니어클럽과 손잡고 노인을 고용해 운영한다. 직원 12명은 모두 만 60세 이상이다. 이들은 하루 4시간 30분씩 4교대로 근무하며, 물품 판매와 매장 관리 등 편의점 내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근무시간은 주 2~3일, 월 50시간 내외다.
편의점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시니어편의점 개점이 시니어들의 경제적 자립뿐 아니라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자긍심과 만족도 높은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서울강서시니어클럽 등 16곳과 수행기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노노케어, 청소년 공부방 지원, 스쿨존 교통지원 등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