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임산부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선물하는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소비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판로를 열어주는 일석이조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2021년도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부’라고 설명했다. 신규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0명으로, 임산부 1인당 총 41만원(임산부 자부담 20%) 한도로 친환경 농산물을 지급한다. 7만원은 꾸러미 형태로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신청자는 올해에도 별도 신청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꾸러미 지원품목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유기농수축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등이다.
김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