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으로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단독 추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회장은 오는 2월 초 예정된 회장단 회의에서 공식 추대된다.
7일 재계 및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서울상공회의소는 오는 2월 초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 후보 추대를 논의한다.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온라인 회의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관련기사 16면
서울상의 회장은 회장단 중에서 뽑힌다. 회장단 회의를 거쳐 통상 단수 후보를 추대하며, 관례에 따라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도 겸직한다. 박 회장은 최근 복수 후보군 중 최 회장을 차기 회장 적임자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초 회장단 회의를 통해 최종 후보가 추대되면, 2월 중순께 서울상의 의원을 확정하는 의원선거가 있다. 김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