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생활관 200병상 확보

이철우 경북지사가 30일 안동대 기숙사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지사가 30일 안동대 기숙사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안동대 내 가람관(생활관) 200실을 확보해 내년 2월 15일까지 사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동대 기숙사 센터 지정은 지난 27일 열린 도 긴급방역회의에서 감염병관리지원단으로부터 확진자 발생 추이에 대한 데이터분석 결과를 보고 받은 이철우 지사가 병상과 함께 센터 대폭 추가 확대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지사는 이날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안동대 기숙사(가람관)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환자 수용공간이 빠르게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안동대의 협력으로 200실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현재 운용 중인 236병상에 더해 다음달 7일까지 추가 병상을 확보해 총 615병상을 마련하고 같은달 중순까지 500실 이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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