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휴일인 13일 경북 봉화 석포면에 15cm 넘는 눈이 내렸다.
이날 오전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봉화군은 덤프9대, 굴삭기 2대를 투입해 주요도로 10개 노선 180km에 염화칼슘 40t, 모래 250㎥를 살포하며 신속한 제설작업을 했다.
또 읍면에서는 마을제설 트랙터 155대와 함께, 읍면사무소 직원,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주요 간선 도로에 제설작업을 진행해 교동불편을 해소 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적설량은 석포면 15.7㎝, 봉화 6.5㎝, 예천 1.6㎝, 문경 1.2㎝, 상주 1.1㎝, 수비면(영양) 0.9㎝, 안동 0.8㎝다.
기상청은 오후 3시를 기해 상주·문경·예천에, 오후 4시를 기해 영주·봉화군 평지·경북 북동 산지에 발효했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대구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4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4∼10℃ 더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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