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 군민화합 해맞이 행사'와 '2021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을 취소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매년 새해를 맞아 청송양수발전소 상부댐에서 군민화합 해맞이 행사를 열어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망과 행복을 기원했으나 군민 안전을 고려해 취소했다.
또 내년 1월 15일부터 사흘 동안 얼음골에서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을 열기로 했으나 국제산악연맹(UIAA) 등과 협의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청송대회는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을 유치해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대규모 행사와 대회는 취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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