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외야수 오스카 타베라스(22)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USA투데이는 27일(한국시간) 타베라스가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의 여자친구도 함께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베라스의 에이전트와 세인트루이스 구단 역시 사고 내용을 확인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1992년 생인 오스카 타베라스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80경기 출전, 타율 2할3푼9리 3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타베라스는 세인트루이스 최고 유망주로 이름을 날리며, 최근 몇 년간 베이스볼아메리카 등 각종 평가에서 타자 유망주 순위 1, 2위를 다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