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예산사업을 제안, 발굴, 선정하는 시민참여예산제 시행 10주년을 앞두고 11일 ‘서울시 참여예산제 중장기 비전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제는 2012년 도입돼 내년에는 10년이 된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10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11일 오후 2시부터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연사와 운영직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무관중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 2부로 나뉘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진다. 토론회 1부는 김재훈 서울과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소순창 건국대 교수의 ‘10년간 서울시 참여예산제의 성과와 우수 사례’ 발제,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우지영·강명옥 위원, 나라살림연구소 김상철 연구원 등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2부는 김의영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임성일 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원, 송주영 경희대 교수, 이태동 연세대 교수, 유태훈 남서울대 교수 등이 발제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서울시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p-9nrfZ2Nw) 과 참여예산 홈페이지(https://yesan.seoul.go.kr)에서 볼 수 있다. 시는 추후 영어자막, 자료집 영문번역을 거쳐 해외 도시에도 서울시 참여예산제 운영성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