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77곳) 이후 8일 만에 최고치

학생 확진자 누적 771명, 교직원 144명

초등 돌봄 전담사들이 지방자치단체의 돌봄 책임을 강화하는 온종일 돌봄법 철회와 8시간 전일제 근무 전환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에 나선 6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
초등 돌봄 전담사들이 지방자치단체의 돌봄 책임을 강화하는 온종일 돌봄법 철회와 8시간 전일제 근무 전환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에 나선 6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일 전국 6개 시·도 76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전날 대비 15곳이나 늘어 8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61곳)보다 15곳 늘어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 3∼5일 사흘 연속 60여곳에서 다시 70곳을 웃돌았다. 이로써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 달 29일(77곳) 이후 8일 만에 또 다시 최고치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6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20곳, 서울 18곳, 강원과 충남 각 5곳, 충북 2곳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5월20일 순차등교가 시작된 뒤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771명으로 하루 만에 10명 증가했다. 서울 학생 6명, 충남 3명, 경기 1명이 새로 감염됐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44명으로 1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