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의  해안 스카이 레일(울진군 제공)
울진 죽변의 해안 스카이 레일(울진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이 침체된 경기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군은 내년 3월부터 울진사랑상품권을 활용한 '관광시설 패키지 할인·환급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지를 이용하는 체험객(울진군민 및 관광객)에게 시설 이용료 일부를 지역 화폐인 울진사랑 상품권(카드형)으로 되돌려줘 더 많은 관광객 유치로 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다.

군민 또는 관광객이 관광시설을 1~3개 패키지로 구입 해 이용할 경우 이용료 20% (4개 이상 구입 시 25%)를 할인 받고, 결제한 금액에서 환급액 20%는 울진사랑카드로 되돌려받는다.

돌려받은 금액은 울진에서만 쓸 수 있어 외부 자금유출 방지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할인·환급 대상은 군이 직영하는 성류굴, 안전체험관, 곤충여행관, 과학체험관과 민간위탁시설인 왕피천케이블카,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울진아쿠아리움이다.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까지 할인·환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통합 매표 프로그램 구축, 홍보 등에 주력한다.

전찬걸 군수는“지역상품권을 활용한 관광시설 패키지 할인 및 환급사업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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