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한국집단에너지협회가 ‘한국판 그린 뉴딜을 위한 집단에너지의 역할’이란 주제로 공동개최한 ‘2020 집단에너지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산학연을 망라하는 집단에너지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그린 뉴딜 시대에 분산자원으로 집단에너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유관기관, 주부, 학생 등 각계각층의 참가등록자가 약 700명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황창화 한난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성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의 기조연설과 전문가 패널 6인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집단에너지, 그린 뉴딜의 추진 현황과 집단에너지의 대응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론의 장을 열었다.
이어 4개 전문가 세션에서는 20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신재생․수소’, ‘분산에너지’, ‘디지털뉴딜’ ‘에너지효율․환경’ 각각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한난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집단에너지 활성화와 ‘저탄소 경제·사회구조 전환’을 비전으로 하는 그린 뉴딜로의 대대적인 전환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